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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허브 서울,그 중심의 종합무역 Business Bridge, ‘무역센터오피스’
아시아의 허브 서울,그 중심의 종합무역 Business Bridge, ‘무역센터오피스’
□ 신규 작품 소개 (작품명 : 평창의 산)
ㅇ 작가 : 김영일
ㅇ 러닝타임 : 9분(해상도 : 4K)
ㅇ 작품 소개
- 김영일 사진가가 40여 년간 기록해 온 평창의 산을 담은 작품입니다.
산과 산 사이에서, 때로 높이 오르고 때로 깊이 내려앉으며 평창의 사계를 흑백으로 압축했고, 그 모두 가까이 접근해야만
만날 수 있는 풍경이자, 작가가 오랜 시간을 두고 평창의 산들과 속속들이 사귀며 나눈 이야기의 흔적입니다.
흑백으로 만나는 평창의 숲은 그 가장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확연히 드러내며 때때로 낯선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고.
지금도 주말이면 평창 산속으로 들어가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는 이에 관해 “자연이 주는 그대로를 기록할 뿐”이라고 말합니다.
과한 해석이나 의미부여를 경계한 채, 렌즈에 다가오는 것, 자신이 본 것, 그 풍경이 하는 이야기를 정직하게
기록하는 것으로 사진의 본령에 닿고자 하는 작품입니다.
43컷의 작품이 송출됩니다.
지금 바로 트레이드타워 로비에서 감상해보세요!